중국 청두 진장 구의 탁 트인 타이구리(Taikoo Li) 쇼핑몰에 위치한 로에베 가오자이는 로에베의 모든 여성 및 남성 컬렉션과 특별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약 216평 크기의 독특한 공간입니다.

스페인과 중국의 분위기를 조화롭게 엮어낸 로에베 가오자이는 경사진 전통 지붕과 수작업으로 제작된 풍부한 컬러의 세라믹 타일, 대리석, 오크 나무, 브라스, 콘크리트가 어우러진 특별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각각 2023년과 2022년 로에베 Craft Prize 수상자인 완빙 황(Wanbing Huang)과 루빈(Lu Bin)의 작품, 월터 프라이스(Walter Price)와 세실리아 에데팔크(Cecelia Edefalk)의 회화 작품, 라이아 아르케로스(Laia Arqueros)의 세라믹 조각, 그리고 린다 벵글리스(Lynda Benglis)의 브론즈 조각 등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직접 선택한 예술 작품들이 매장에 빛을 더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