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과 가공의 간결한 융합 속에서 자연과 기술의 만남이 펼쳐집니다. 감각 세계를 확장하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제품의 형태를 원형으로 되돌리고, 부풀리거나 줄이고, 잘게 잘랐습니다. 보머, 후디, 스웻셔츠, 폴로, 파카와 같은 베스트셀러 아이템은 완전한 빈티지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주요 제품들은 디자이너 파울라 울라구이 에스칼로나(Paula Ulargui Escalona)와 함께 개발한 공정을 거쳐, 테크 디테일들과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난 듯한 디자인으로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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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의 비하인드 신을 살펴보면서 런웨이 뒤편의 분위기와 특별한 순간을 만나보세요.

푸르게 자라나는 잔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 물 속을 유영하는 물고기,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 스크린에서 서로 키스하는 사람들까지. 눈부신 화이트 컬러로 마음까지 탁 트이게 만드는 배경에서 실제 이미지와 디지털로 재현한 이미지가 어우러지는 풍경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