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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 로에베 도쿄 긴자 플래그십 매장

그랜드 오픈


2019년 6월 16일, 긴자의 유서 깊은 고준샤 도리에 까사 로에베 도쿄 플래그십 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도쿄는 스페인 외에 로에베 매장을 오픈하였던 최초의 국가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일본이라는 국가에 대한 애착 외에도 일본의 디자인, 장인 정신과 문화를 영감의 원천으로 삼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까사 로에베는 조나단 앤더슨의 지휘하에 패션, 예술, 공예와 다양한 소재가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섬세한 예술 작품 수집가의 저택을 컨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최근 완공된 까사 로에베 런던의 뒤를 이어 선보이는 까사 로에베 도쿄는 일본 최초의 플래그십 매장이자 전 세계 4번째 플래그십 매장이며, 최신 까사 컨셉을 반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까사 로에베 도쿄는 일본 내 가장 많은 로에베 제품을 보유한 매장이며, 이곳에서만 구매 가능한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장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문화, 패션과 럭셔리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최신 까사 컨셉과 패션, 예술과 공예가 한데 어우러진 긴자 로에베 매장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주소: 7-5-4 Mouri Building, Ginza, Chuo-ku, Tokyo-to, 104-0061, Japan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매일 영업

까사 로에베 스토어 컨셉

까사 로에베는 모든 로에베 스토어의 기반이 되는 컨셉이자 럭셔리, 친밀함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까사 로에베 매장은 나선형 계단과 같은 공통적인 테마를 표현합니다.

까사 로에베에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예술 작품이 자리하고 있으며, 천장에서부터 가죽에 매달린 핸드레일 모양의 링, 미니어처 전구로 가득한 투명 박스, 밝은 컬러의 수세미 스펀지와 같이 다양한 텍스처와 소재에 대한 탐구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곳 매장에서는 일 년 내내 일본 전통 꽃꽂이 장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공적이고 미니멀한 공간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가득 채워지면서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예술 컬렉션

까사 로에베는 로에베의 제품뿐 아니라 계속해서 폭넓게 확장하는 로에베 예술 컬렉션의 예술, 공예와 디자인 작품을 전시하여 열정적인 예술 수집가의 집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스페인에 깊게 뿌리내린 로에베의 기원을 담아낸 도쿄 매장에서는 스페인의 세라믹 아티스트 글로리아 가르시아 로르카(Gloria García Lorca)의 세라믹 아트월 설치 작품과 함께 일본의 세라믹 아티스트이자 2018 로에베 재단 공예상에서 특별상으로 이름을 올린 구와타 다쿠로(Takuro Kuwata)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19 여성 컬렉션 쇼에 등장했던, 17세기 및 18세기 수작업 조각 및 수작업 페인팅으로 완성된 다수의 카메오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각각의 작품은 사람들이 공간을 이동하며 새로운 발견의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섬세하게 배치되었습니다. 각 예술 작품에 대한 세부 정보는 로에베의 공식 라인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