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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업 콜라보레이션

FW22는 런던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앤시아 해밀턴(Anthea Hamilton)과의 최신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입니다. 그녀의 2010년 작 아쿠아리우스(Aquarius)와 2018년 작 더 스쿼시(The Squash)의 조각 작품들이 파리의 쇼 공간 입구을 대담하게 장식합니다. 스티븐 아이작 윌슨(Stephen Isaac-Wilson)이 촬영한 영상에서 앤시아 해밀턴은 자신의 첫 대규모 전시회인 '매시업(Mash Up)'에 등장하는 테마와 아이디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로에베가 지원한 이 전시회는 현재 M HKA 앤트워프 현대 미술관(M HKA, Museum of Contemporary Art Antwerp)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앤시아 해밀턴

퍼포먼스, 조각, 회화, 영상, 패션 디자인을 결합한 대규모 설치 미술로 잘 알려진 앤시아 해밀턴의 기이하고 초현실적인 세계는 관객들을 그녀의 작품 세계로 초대합니다. 런던 테이트 브리튼(Tate Britain)의 듀빈 갤러리(Duveen Gallery)에 설치되었던 2018년의 기념비적인 조각-퍼포먼스 작품, 더 스쿼시는 그녀의 대표작으로 손꼽힙니다.





"제 자신과 제 아이디어가 나누는 대화입니다."
쇼 공간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의 히어로즈(Heroes) 뮤직비디오와 로도스의 거상(Colossus of Rhodes)을 향한 경의를 담아 제작된 아쿠아리스(2010년)는 7m 높이의 디지털 배너와 비계 지지물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며 FW22 쇼 공간으로 입장하는 게스트를 맞이합니다. 테니스 클럽 드 파리(Tennis Club de Paris)에서 선보인 FW22 런웨이 쇼의 배경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