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온 어 월(Show-on-the-Wall)

로에베가 쇼 온 어 월을 통해 SS21 여성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실물 크기의 다양한 요소들을 벽면에 개별적으로 조립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세요. 쇼가 공개되는 10월 2일 금요일, 인스타그램유튜브에서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컬렉션과 아트 필름 및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가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쇼 온 어 월(Show-on-the-Wall) 콘텐츠

컬렉션의 룩과 액세서리를 담은 포스터는 아티스트의 오버사이즈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등장하며, 그중 한 면에서는 과거 1999년 이탈리아 보그(Vogue Italia)에 수록된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 이미지를 스크린 프린트 형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벽지

아티스트 앤시아 해밀턴(Anthea Hamilton)이 디자인한 벽지가 포함된 캔버스 툴 백이 함께 제공됩니다. 컬렉션의 룩을 담아낸 벽지, 벽지 접착제, 브러쉬, 가위, 장갑 등 모든 툴에는 로에베 로고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포스터
컬렉션의 룩을 착용하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이 담긴 실물 크기의 포스터 16장과 액세서리 이미지가 담긴 정물 사진 1장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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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패션의 조각적 측면을 극도로 강조한 SS21 여성 컬렉션은 드라마틱한 실루엣에 관한 패턴 메이킹을 탐구하는 조나단 앤더슨에 의해 그려졌습니다.

액세서리

스퀘어 바스켓 및 쉘 백과 같은 새로운 형태가 새로운 컬러 및 소재와 만나 아이코닉한 플라멩코, 벌룬, 해먹 미니 백으로 탄생했으며, 이와 매치한 투톤 조합이 돋보이는 슈즈가 조화를 이룹니다. 이와 함께 포마리우스(Pomarius)의 앨리스 안드레아 유잉(Alice-Andrea Ewing)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를 함께 선보입니다.

슈즈
디테일

나선형을 그리는 플랩. 벌룬 슬리브, 벌룬 스커트. 크리놀린. 네커치프 밑단. 후프. 커다란 매듭. 점점 커지는 라운드 디자인. 길어지는 듯한 감각. 깔끔한 테일러링과 대비를 이루는 웅장한 쇼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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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아티스트 겸 감독 아요 아킹바데(Ayo Akingbade)가 쇼 온 어 월을 위해 예술 작품을 제작한 영국 아티스트, 앤시아 해밀턴을 주제로 한 영상인 '아킴보 스타일(Akimbo Style)'을 제작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미술사가 겸 논평가인 제임스 폭스 박사(Dr James Fox)가 함께합니다.

아티스트: 앤시아 해밀턴

로에베와 오랜 시간 협업해 온 아티스트 앤시아 해밀턴(Anthea Hamilton)은 조각부터 영상 및 퍼포먼스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강렬하면서도 위트 있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콜라보레이션

Sr Jeanne Wavy Boots w. Gazanias and Snails'(2020년)은 아티스트 앤시아 해밀턴이 로에베 SS21 쇼 온 어 월을 위해 제작한 벽지로, 쇼의 핵심을 관통하는 예술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