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파울라 이비자 캠페인

여러 시즌 동안 전 세계를 누볐던 파울라가 올해 이비자로 귀환합니다. 이비자 섬의 역사적인 사펜야(Sa Penya) 지역의 모던 빌라인 까사 브로너(Casa Broner)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끝나지 않는 파티의 고통스러울 만큼 쾌락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인물을 담고 있습니다.


Hedonism and sensuality as ways of being in the moment
2022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

여름 파티에 어울리는 베스트 셀러가 시퀸으로 반짝입니다. 짧아진 밑단과 레이스, 컷아웃 디테일 사이로 피부가 비쳐 보입니다. 여유롭고 단순한 드레스, 루즈한 니트, 티셔츠, 쇼츠는 몸에 밀착되게끔 재단되었으며, 서핑 프린트와 선인장 모티브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백 및 액세서리

데그라데 컬러의 천연 섬유 바스켓과 가죽 백은 사이키델릭한 이비자의 노을을 연상시킵니다. 대담한 매력의 선글라스, 프린트 파우치, 해변가에서도 어울리는 모자, 타월, 물병은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