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성의 날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로에베는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도모하는 전 세계 여성 장인에게 주목합니다. #WOMENINCRAFT에서는 각자의 분야를 선도하는 세 명의 여성, 조혜영, 셀리아 핌(Celia Pym),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와 함께하며 이들이 존경하는 여성의 작품을 공유하고 저마다 추천 작품을 제시하여 공예의 세계에서 여성이 주목받을 수 있도록 찬사를 보냅니다.

조혜영

세라믹을 중심으로 한 아티스트 겸 큐레이터이자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조혜영은 한국 말총 공예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한국 아티스트 정다혜를 추천합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국 아티스트 캐롤라인 브로드헤드(Caroline Broadhead)와 미국 비주얼 아티스트 앤 해밀턴(Ann Hamilton)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셀리아 핌

텍스타일 아티스트인 셀리아 핌은 기존의 틀을 뒤엎는 텍스타일 제품을 제작하는 영국 아티스트 프레디 로빈스(Freddie Robins)를 지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혼합 소재를 활용하는 스웨덴의 주얼러 리나 피터슨(Lina Peterson)과 텍스타일 아티스트 겸 교사로 일하는 레이첼 매튜스(Rachael Matthews)를 함께 추천했습니다.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건축가, 산업 디자이너 겸 아트 디렉터인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파올라 피비(Paola Pivi)를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네덜란드의 가구 겸 제품 디자이너 린드 프레야 탄헬더르(Linde Freya Tangelder)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영국 디자이너 베단 로라 우드(Bethan Laura Wood)도 함께 추천했습니다.

예술과 로에베 만나보기

로에베는 로에베 재단의 전시회와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은 캡슐 컬렉션 등, 끊임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활동을 전개해 나갑니다.

로에베 재단
공예를 향한 로에베의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