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라 설립 50주년

1972년, 아르민 하이네만(Armin Heinemann)은 이비자의 옛 마을에 한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파울라는 유쾌한 감성을 담은 의류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수십 년이 지나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파울라의 빈티지 작품을 발견하면서 그 유산은 계속해서 이어졌습니다.

파울라 미학의 중심에는 이비자의 동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생동감 넘치는 프린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독창적인 프린트와 혁신적인 소재가 로에베 노하우와 어우러진 매력적인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아르민은 파울라에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과 독창성, 섬에서의 공동체 생활을 녹여냈습니다. 올해는 그의 탄생 80주년이기도 합니다.



The hedonistic joy of an endless Ibiza summer

공예와 새로운 소재를 예찬하는 로에베와 마찬가지로 파울라 또한 자유로운 형태와 희망찬 프린트로 개성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