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6년, 가죽 공예에 헌신하는 장인들의 공방으로 시작된 로에베는 공예를 향한 집념을 브랜드 접근 방식의 핵심으로 삼아왔습니다.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공예는 로에베의 정수이자, 로에베의 현대성이 숨 쉬는 곳이며, 공예와 로에베의 인연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입니다."

마스터 장인들은 로에베의 역사적인 마드리드 아뜰리에를 중심으로, 기술 및 소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혁신적인 접근법 및 독특한 노하우를 결합하여 현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오브제들을 제작합니다.

로에베에 깃든 장인 정신의 유산은 브랜드의 살아있는 영혼이며, 전 세계의 현대 예술, 공예 및 디자인을 지원하는 브랜드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6년 제정된 로에베 공예상은 현대 장인 기술의 탁월함과 혁신, 예술적인 비전을 조명합니다.

전문가들은 100개국이 넘는 지역에서 제출된 작품을 심사하여 연령, 문화, 분야에 관계없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공예상 후보자의 전체 작품 카탈로그를 둘러볼 수 있는 로에베의 온라인 플랫폼, 룸(The Room)을 만나보세요.

로에베의 장인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입니다. 로에베의 마스터 장인들은 전통 기법과 새로운 기술을 조합하여, 형태와 소재 사이의 관계를 끊임없이 재평가하며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선사할 아이템들을 제작합니다.

로에베가 전 세계를 선도하는 디자인 행사인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다양한 전시회와 캡슐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전통적인 기법을 조명하여 현대의 장인 기술을 향한 로에베의 헌신을 다시금 확인하는 각각의 프로젝트는 전 세계 전문 장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정 공예 테마 또는 기법을 탐구합니다.

오리지널 작품 또는 로에베 제품을 재해석한 작품들을 탄생시키는 각 프로젝트는 로에베가 보유한 공예 유산 및 전문 기술과 다른 창작 분야의 기법이 독특한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