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향한 로에베의 헌신, 창의성 육성 및 문화적 풍성함

예술을 향한 로에베의 헌신

로에베는 예술을 무한한 영감을 선사하는 원천으로 활용하고, 컬렉션에 더욱 풍성한 매력을 더하는 아티스트와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비전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패션이라는 매체를 통해 예술의 영향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로에베를 위한 새롭고 대담한 챕터를 펼쳐 보입니다.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로에베의 모든 컬렉션은 예술적인 영감을 중심으로 완성되며, 이는 장인으로 구성된 집단 공방으로 시작한 로에베의 협업 정신을 다시금 떠오르게 합니다.

LOEWE x Spirited Away

일본 애니메이션 하우스인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로에베의 시그니처 기법으로 손꼽히는 자카드, 자수, 가죽 인타르시아를 활용하여 2001년에 개봉한 대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Spirited Away)의 아이코닉한 캐릭터와 서정적인 배경이 돋보이는 캡슐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아트 앤 크래프트(Arts & Crafts) 홀리데이 컬렉션

2021 홀리데이 컬렉션은 영국의 아트 앤 크래프트 운동에 등장하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쾌한 테마를 기념합니다. 의류, 백과 액세서리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카이브 프린트 디자인에서는 19세기 식물 모티브와 현대적인 네온 컬러 팔레트가 유쾌하게 어우러집니다.

조 브레이너드(Joe Brainard), FW21

미국 아티스트 조 브레이너드(1942~1994년)는 자유로운 독창성과 유쾌한 콜라주 미학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FW21 남성 컬렉션과 여성 프리컬렉션을 담아낸 200페이지 분량의 ‘쇼 인 어 북(A Show in a Book)’에서 그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스튜디오 지브리, SS21

일본의 아이코닉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지브리는 로에베와 마찬가지로 공예에 대한 헌신을 품고 있습니다. SS21 캡슐 컬렉션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작으로 손꼽히는 ‘이웃집 토토로(My Neighbor Totoro)’의 신비로운 주인공이 등장하는 의류, 가죽 백과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켄 프라이스(Ken Price), SS21

LA를 중심으로 활동한 아티스트 켄 프라이스(1935~2012년)는 멕시코 민속 예술, 서핑 문화, 지질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원천에서 영감을 받아 카테고리의 경계를 허무는 심오한 스타일의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밝고 대담한 모티브는 SS21 프리컬렉션의 의류 및 액세서리에서 매력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앤시아 해밀턴(Anthea Hamilton), SS21

앤시아 해밀턴은 초현실적인 지성주의와 유쾌한 감성을 품은 대규모 설치 미술 작품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아티스트입니다. 그녀가 SS21의 ‘쇼 온 더 월(Show-on-the-Wall)’을 위한 콜라보레이션에서 선보인 대담한 플로럴 벽지 디자인은 컬렉션의 핵심 의류 아이템에서도 프린트 디테일로 등장하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문화 행사

로에베는 계속해서 새로워지는 이벤트 및 전시회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예술, 공예와 문화를 지원합니다.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 프리즈(Frieze), 아트 바젤 마이애미(Art Basel Miami)를 비롯한 대규모 페어와 매장 또는 온라인에서 로에베를 만나보세요.